구비문학론 결말로 나누어 본, 구비문학 속의 `사랑`
[구비문학론] 결말로 나누어 본, 구비문학 속의 `사랑`.pp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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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극적 결말의 사랑 - 우렁각시 설화, 곰나루 전설 비극적 결말의 요인 분석
긍정적 결말의 사랑 - 두꺼비신랑, 가실과 설씨녀, 손 없는 색시 긍정적 결말의 요인 분석
부수적 요소로서의 사랑 연이와 버들도령
결론
본문 우렁각시 설화
옛날 가난한 청년이 홀어머니와 밭을 일구며 살았음. 어느 날 총각이 밭을 일구며 “밭을 일궈 누구랑 먹고 사나” 했더니 “나랑 먹고살지” 하는 소리가 들림.
소리가 난 곳을 파보니 큰 우렁이가 있었고, 그 우렁이를 가져다 물 항아리에 넣어둠. 그 후 따뜻한 밥상이 매일 차려졌고, 우렁이가 변신하여 해놓은 것을 알게 됨.
총각이 함께 살자고 하였으나, 처녀는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 함. 그러나 참지 못한 총각은 금기를 깨고 우렁각시와 결혼함.
총각은 밭에 나가며 각시에게 시키지 말고 어머니가 밥을 갖다 달라했으나, 어머니는 가난한 살림에 집에 있는 밥을 각시가 먹어버릴까 봐 각시를 보냄. 때마침 원님이가 각시를 보게 되고, 원님은 각시를 데리고 관아로 데리고 감.
본문내용 손 없는 색시 긍정적 결말의 요인 분석 부수적 요소로서의 사랑 연이와 버들도령 결론
(1) 우렁각시 설화 옛날 가난한 청년이 홀어머니와 밭을 일구며 살았음. 어느 날 총각이 밭을 일구며 “밭을 일궈 누구랑 먹고 사나” 했더니 “나랑 먹고살지” 하는 소리가 들림. 소리가 난 곳을 파보니 큰 우렁이가 있었고, 그 우렁이를 가져다 물 항아리에 넣어둠. 그 후 따뜻한 밥상이 매일 차려졌고, 우렁이가 변신하여 해놓은 것을 알게 됨.
(1) 우렁각시 설화 총각이 함께 살자고 하였으나, 처녀는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 함. 그러나 참지 못한 총각은 금기를 깨고 우렁각시와 결혼함. 총각은 밭에 나가며 각시에게 시키지 말고 어머니가 밥을 갖다 달라했으나, 어머니는 가난한 살림에 집에 있는 밥을 각시가 먹어버릴까
참고문헌 사전 및 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 다음 백과사전 <효녀와 비를 내리는 선관>, 다음 오픈사전. 《우렁각시》, 박계홍, 황인덕 채록, 유조숙 구연, 『한국구비문학대계』 4집 6책 p.p.192~196. 오영선(1995), 「곰 설화 연구」, 공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윤경(2004), 「계모형 고소설 연구 : 계모설화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성신여대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영상자료 <우렁이 각시>(1992),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 2화, KBS. <연이낭자와 버들도령>(1992),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 6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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