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언어심리학 청각 정보가 없을시 입모양과 주변상황 연구

언어심리학 청각 정보가 없을시 입모양과 주변상황 연구
[언어심리학] 청각 정보가 없을시 입모양과 주변상황 연구.hwp


목차
1. 서론
2. 본론
2.1. 1차 요소
2.2. 2차 요소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
1. 서론

입모양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내는 구독술이라는 것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장애대학생 기자단의 기사에 따르면, 요즘 장애청각장애인은 재활치료를 통해 구독술을 습득하여 일반인과 수화보다 말을 통한 대화를 시도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다. 청각자극이 제한된 청각장애인이 과연 오로지 입모양만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낼 수 있을까? 단순히 입모양만을 보고 언어를 지각한다고 본다면, 입모양이 같으나 발음이 다른 부분에서는 어떻게 지각할 것인지에 대한 또 다른 의문점에 부딪힐 것이다. 즉, 우리는 청각장애인이 구독술을 통해 말을 알아내기 위해서 입모양과 다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한다는 것을 잠정적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이를 실생활로 끌어와서 대화를 하는 데 청각 자극이 제한되어 있다면, 입모양이라는 시각자극뿐만이 아니라 표정, 외모와 같은 다른 시각자극, 나아가 상황과 배경지식처럼 다른 요소까지 모두 고려하여 언어를 예측하고 인식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예측이 빗나간 말이 실제 대화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거나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본문내용
서관 장애대학생 기자단의 기사에 따르면, 요즘 장애청각장애인은 재활치료를 통해 구독술을 습득하여 일반인과 수화보다 말을 통한 대화를 시도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다. 청각자극이 제한된 청각장애인이 과연 오로지 입모양만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낼 수 있을까? 단순히 입모양만을 보고 언어를 지각한다고 본다면, 입모양이 같으나 발음이 다른 부분에서는 어떻게 지각할 것인지에 대한 또 다른 의문점에 부딪힐 것이다. 즉, 우리는 청각장애인이 구독술을 통해 말을 알아내기 위해서 입모양과 다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한다는 것을 잠정적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이를 실생활로 끌어와서 대화를 하는 데 청각 자극이 제한되어 있다면, 입모양이라는 시각자극뿐만이 아니라 표정, 외모와 같은 다른 시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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