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논어 대학생의 바람직한 배움의 자세

논어 대학생의 바람직한 배움의 자세
[논어] 대학생의 바람직한 배움의 자세.hwp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
대학생의 바람직한 배움의 자세



Ⅰ. 서론
오늘날 대학이 변하고 있다. 과거 소수만 진학할 수 있던 대학의 진학률은 80%에 달해 공교육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 높은 대학진학률은 과거와 비교해도, 현재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이것이 과연 높은 학구열과 높은 학식을 의미하는 것일까.
공자께서도 당시의 세태를 걱정하셨다.

『논어』 학이편 : 古之學者 爲己 今之學者 爲人 고지학자 위기 금지학자 위인
과거의 학자들은 자신을 위한 학문을 하였는데, 지금의 학자들은 남을 위한 학문을 한다.

지금의 대학과 다를 것이 없다. 지금의 대학은 ‘스펙’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위인지학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은 소위 ‘스펙’의 하나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진학의 목적이 취업이며 대학 내외 활동은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의 일환이고, 심지어 전공 선택 역시 취업에 유리한 학과로 쏠림 현상이 발생한다. 대학 공부가 그야말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력서에 추가되는 항목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위인지학의 실태는 일찍이 공자께서 염려하셨다. 공자의 학문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논어를 통해 살펴보고 현재의 대학생들의 고민과 함께 고찰해볼 것이다.


본문내용
률은 과거와 비교해도, 현재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이것이 과연 높은 학구열과 높은 학식을 의미하는 것일까.
공자께서도 당시의 세태를 걱정하셨다.
『논어』 학이편 : 古之學者 爲己 今之學者 爲人 고지학자 위기 금지학자 위인
과거의 학자들은 자신을 위한 학문을 하였는데, 지금의 학자들은 남을 위한 학문을 한다.
지금의 대학과 다를 것이 없다. 지금의 대학은 ‘스펙’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위인지학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은 소위 ‘스펙’의 하나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진학의 목적이 취업이며 대학 내외 활동은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의 일환이고, 심지어 전공 선택 역시 취업에 유리한 학과로 쏠림 현상이 발생한다. 대학 공부가 그야말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력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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