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목요일

국문학 전우치전(田愚治傳) 작품 분석

국문학 전우치전(田愚治傳) 작품 분석
[국문학] 전우치전(田愚治傳) 작품 분석.hwp


본문
조선 초에 송경 숭인문 안에  선 잇스니, 성은 뎐이요 일홈은 우치라, 일즉 놉흔 스승을 조차 신선의 도 배호, 본 질이 표일고, 겸야 정성이 지극으로, 맛내 오묘 리치 통고 신긔 조 얻엇으나, 소래 숨기고 좌최 초아 지냄으로, 비록 갓가히 노 이도 알 리 업더라.
이  남방 변 여러 고을이 여러 해 바다 도적의 노략을 닙은 아지에, 업친  덥쳐 무서운 흉년을 맛나니, 그 곳 셩의 참혹 형상은 이로 붓으로 그리지 못지라. 그러나 조뎡에 벼 이들은 권세 닷호기에만 눈이 붉고 가이 탈 이오, 셩의 질고 모르 듯키 려두니,  잇 이의 팔을 뽐내여 통분이 닐을 길 업더니, 우치  참다 못여 그윽히 을 결단고 집을 리며, 세간을 헷치고, 텬하로써 집을 삼고, 셩으로써 몸을 삼으려 더라.
하로 몸을 변여 선관이 되어, 머리에 쌍봉 금관을 쓰고, 몸에 홍포 닙고, 허리에 옥 고, 손에 옥홀을 쥐고, 청의동  쌍을 다리고, 구름을 고 안 멍에여 바로 대권 우에 니르러 공중에 머므러 섯스니, 이 는 춘정월 초이일이라.
상이 문무 관의 진하 밧으시더니, 문득 오 운이 만텬고 향풍이 촉비더니, 공중에서 말여 왈,
“국왕은 옥황의 칙지 밧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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